Today's heedy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가 되어보자.

heedy 2024. 7. 2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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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블로그 외에도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다.

생각 외로 상위 노출이 잘 되는 게시글들이 있고, 생각보다 꾸준히 유입이 되는 게시글들이 있는데
영향력 있는 게시글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바로 대부분이 해외여행이라는 것!

그 특징을 잘 생각해 보면

  1. 사진이 많다.
  2. 내용이 길다.
  3. 키워드를 쫙 뽑아서 글 내에서 잘 배열한다.


이 정도인 것 같다.

사실 이전 회사에서 블로그 바이럴 마케팅에 잠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상단 노출 관련 비공식 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최대한 그 공식에 맞춰서 작성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운이 좋게도 내 글과 블로그 시너지가 좋아 유입이 조금 아주 조금 있는 편인데
어느 날 댓글 알랑이 띠링하고 울렸다.

.....???  이거 공식 계정 맞지요....?

사기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 계정도 들어가 보고 링크도 들어가 보고 했었다.

마케팅 파트너가 별도로 있는 건 알았지만 지금은 여행을 자주 못 가기에 별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블로그 캐스팅이 된 것...!!!

뭔가 내 글들이 그래도 매력 있게 느껴졌나 싶기도 하면서, 뿌듯함이 같이 몰려왔다.

그래서 보자마자 바로 신청!
https://partner.myrealtrip.com/welcome

마이리얼트립 - Partner

partner.myrealtrip.com

순서대로

  1. 계정 만들기
  2. 연락처 입력
  3. 주민등록번호 및 신분증 제출
  4. 정산 정보 제출
  5. SNS 정보 제출


하면 끝!

서류 검토 후 1~3일이면 승인 또는 거절 결과가 나온다.

처음에는 주민등록번호,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등을 요구해서
내가 지금 사기를 당하는 건지 아닌지 너무 아리송했다.

하지만 본 계정인 걸 믿고. 어차피 털린 내 개인정보,,, 우선 신청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신청!

나는 블로그 캐스팅을 당해서인지 신청한 지 1분도 채 안되어 바로 승인이 됐다.
예! 완전 럭키잖아!

이렇게 신청이 되면, 파트너 이용가이드에서 어떻게 이용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정산을 받을 수 있는지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협찬 글로 블로그를 도배하고 싶지 않지만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를 한 이유가 있다.

  1. 직접 마이리얼트립 상품들을 구매해서 직접 사용해 봤던 이력이 있다. 꽤 마음에 드는 투어들이 있어서 연계해서 하기 좋을 것 같았다.
  2. 과거 여행글에 링크를 추가해서 진행해도 된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마케팅파트너 수입을 위해 굳이 굳이 여행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
  3. 마이리얼트립이 가져가는 수수료의 50%를 내가 갖는 시스템. 물론 내 광고글을 통해 구매할 경우지만 50%의 수익률이라면 마다할 필요가 없다.
  4. 간단한 활동 방법. 내가 쓰는 여행 블로그 포스팅에 상품 링크만 삽입하면 되는 방식이다. 굳이 포스팅에 이것저것 형식에 맞춰서 추가할 필요가 없다.
  5. 타사 상품을 이용한 후기에 광고를 넣어도 괜찮다. 사실 굳이 손해 보면서 마이리얼트립을 이용하지 않아도 되는 것!


아직은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수익은 없지만, 점차 포스팅에 이것저것 넣어서 해 볼 예정 :)

개인적으로 돈을 벌어야지! 보단 내 글의 가치가 이렇게 측정됐구나! 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만일 수익이 생긴다면 어떤 글로, 어떤 유형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지 분석할 예정이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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