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본 영화 중에 “박물관은 살아있다”라는 영화가 있었다.워낙 유명한 영화이니 다들 한 번쯤 들어보고 줄거리도 대충 알 텐데, 밤이 되면 박물관에 있는 전시품들이 살아 움직인다는 내용이다.가장 인상 깊었던 건 공룡이 살아 움직였던 것...이 영화는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 촬영한 걸로 알고 있지만, 결이 비슷한 자연사 박물관이기에 기대하면서 방문을 했다.입장료는 무료지만, 런던패스가 있으면 안내 책자를 무료로 주기 때문에 나는 런던패스가 있을 때 방문 했다.“The National History Museum”- Cromwell Rd, South Kensington, London SW7 5BD 영국- 오전 10:00 ~ 오후 5:50- 입장료: 무료- South Kensington station에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