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축구와 날씨다.맑은 하늘을 보기 어렵다는 겨울 영국,, 그중에서도 세븐 시스터즈는 특히 날씨가 안 좋다고 했다.후기를 보면 날씨가 많은 것을 결정한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그래도 난 날씨 요정이니까 ₍ᐢɞ̴̶̷.̮ɞ̴̶̷ᐢ₎ 바로 세븐 시스터즈를 가기로 결정했다.네이버에서 세븐 시스터즈 투어를 검색하고, 코스를 비교하면서 내가 고른 건 바로 솔앤비투어 !1. 쓸데없는 쇼핑 코스 불포함2. 아이폰 스냅사진3. 브라이튼까지 포함한 투어코스이 세 가지 이유로 투어를 결정하고, 빡빡한 일정 중 언제를 갈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토요일로 결정했다.그렇게 가게 된 세븐시스터즈 투어 후기 시작합니다.투어는 하루 전 날, 단체 카톡방이 열리면서 언제 어디서 모이는지 공지를 해준다.우리는 ..